인스타 요정으로 갑툭튀 나와서 밍덬들 귀염사 시켜도
어디에선가 또 무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었다는거ㅠㅠㅠ
이 예상은 밍덬들한테 너무나 당연시 되는거지만
항상 민호 하루는 몇시간일지 가늠이 안될 정도로 궁금해지는게
인랑 오디션 준비할때 투어콘 준비할때였지 싶은데(궁예) 김지운 감독한테 턱하니 걸리고
영화 차기작 일찌감치 정해놓고 웹드 찍는것도 시간 허투로 안쓸려고 노력하는거 같아 더 대단하고 더 감동이고
그래서 더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이시간에도 민호는 영화를 위해 캐릭터 만들 열일할듯 ㅠㅠㅠ
최민호 !! 내가 마니 사랑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