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색염색 절대 안 할 것처럼 말했으면서 팬들이 보고싶다고 하니까 콘서트 때 금발로 나타나고, 손질 힘들어서 덮는 거 허락해 달라는 듯이 투정부렸으면서 팬들이 아쉬워하니까 한달 훌쩍 넘도록 금발 유지하는 거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ㅠㅠ
민호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는데, 민호는 늘 어떻게 하면 팬들이 기뻐할까 그것부터 생각하고 그게 자기가 할 수 있는 거면 늘 최선을 다해서 해주려고 노력하잖아. 금발도 물론 좋은데, 민호의 그 마음이 제일 좋아. 최민호가 너무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