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거기도 넘 잼나 오른쪽 구석에서
종이에 시 끄적이고 오늘은 르브레한테 편지 보여주나 안보여주나 관찰하고 ㅋㅋ
술 따라서 건배하고 그날 그날 술맛이 어땠는지 표정이랑 행동 보고 체크하고
술맛 좋은듯이 리액션 한적도 있고
30일날은 술맛이 별로였는지 바로 수통 열어서 물 마시고 입 헹구고 옆에있는 르브레도 한목음 마시게 입에 대주고 둘이 같이 입 헹구더라 노래에 맞춰서 귀여운 춤추는것도 재밌고
그 씬안에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최애장면 까진 아니지만 어느순간 빵집씬 나오면 기대하고있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