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산하고 처음 성당에서 만났을때
록산 혼자 재잘거리니까 완전 사랑스럽다는듯이 웃으면서 쳐다보는거
이후에 크리스티앙 도와줄때 장난스러운 와중에도 계속 슬픔이 묻어있는 씁쓸한 표정
둘이 결혼하니까 진심으로 축복하면서 물러날때 슬픈 웃음
그리고 전쟁끌려가는 크리스티앙 & 록산 부탁들으면서 느끼는 복잡한 마음, 그이후 얼론까지의 감정선연결까지도다...
노래는 진짜 더 미쳣고 ㅠㅠ
난 개인적으로 가스콘전쟁터버전으로 다시부를때 잶 무슨 음악의 신인줄알알어... 음색 성량 분위기 표정 포스 의연한 눈찡긋 뭐하나 흠잡을게없었고
노래시작하면서 스카프 푸르는건진짜..
간만에 오유 유령보는거같은 그 무서운 천둥같은 목소리+ 레미때 생각나는 흰셔츠...외쳐 갓재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