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그 이쁜 물병에서 컵에 물 따라서 나눠주고
함께 물 마시면서 꼬꼬마 커플 오구오구 바라보는데 눈빛 따수움 그 자체
근데 첨에 올페가 결혼해요 냅따 외치니까
쟤 왜 저래.. 이런 애티튜드로 살짝 모르는 척 하고 싶어 보였... ㅋㅋㅋㅋㅋㅋㅋ
바닥에 놓여있는 장미 주워주며 일어날 때
못 들었나보구나 이 대사 끄응차 느낌으로 처음 들었어
되살아나네 여기 진짜
어디까지 올라가시는건가요 재르메스
제작년 추석엔 부츠공장에 있었는데
유령이 노래하던 곳에서
시장님과 가족들이 함께한
오늘의 명절 지하공장 너무 좋았어요
근데 잶 조끼 안 불편해요?
조끼가 엄청 힘들어하던데
사실 재킷도
2주 후면 울언니 와야하는데
울언니 치마 또 엄청 짧아지는거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