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투패에서 소파가기 직전에 부르는 부분에서
그래도 워 오 워어어어 부분 '워어어어' 여기 목소리 진짜 좋아하는데
막공날은 '오' 부분을 '오오오오오오' 하고 길게 뽑아서 올려줬는데 그것도 또 너무 좋았거든
표현이 그지같지만 잶덬들은 뭔 말인지 알아들어주겄지 ㅋㅋㅋㅋㅋㅋ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소파에서 다시 시작하는 부분에 자다 일어난 느낌으로 기지개 하면서 '끄응' 소리도 내면서 시작하는것도 좋았는데
안 일어나고 누워서 부를때도 좋았고
한 팔만 기대 일어나서 부르는 거 진짜 잘난놈 재수없음미 지대로라 그것도 좋았고
쓰다보니 웃기네 ㅋㅋㅋㅋ 안 좋은게 뭐야 ㅋㅋㅋㅋ 사실 없었음
표 여러 장 쫘라락 있다가 한 장도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고 슬픈게 젤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