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슈무엘송 싱어롱을 할 줄이야ㅋㅋㅋㅋㅋ시작부터 캐시가 물 엎지르고 시작함ㅜㅋㅋㅋㅋㅋㅋㅋ슈무엘송 같이 부르자고 할 때 따라부르니까 너무 행복했어ㅜㅠㅠ

'내가 말했었나 행복하다고 내가 널 사랑해서~' 이 부분 캐시가 부르면서 시계 잶이미한테 주는데..막 눈물 남ㅋㅋㅋㅋㅋㅜㅜ아아아악~~!!! 그리고 잶이미가 입틀막하고 놀라다가 받는 거 너어어무 귀여웠다고ㅠㅠㅠ퇴장할 때도 둘이 너무 귀여웠는데..막 손잡고 빙글빙글 돌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