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쥬얼을 중요시 생각하기때문에 괴랄과만 아니면 목석이라도 얼굴만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나도 초반에는 여주 멀리하는 철벽캐라 그런줄알았음...
남여주 비쥬얼 괜찮고 내용 취향이라 초반 참고 잘 봤음
지금도 재미는 있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반 넘어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부러 ㅋㅋ 어느정도 감정선 무르익은 11회차부터 캡쳐 쪄왔다
캡쳐 찐 장면들이 남주캐 살릴려고 떠먹여 주는 장면이자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올라가는 장면들이야
여주가 섭남이랑 친구로 지내는게 맘에 안드는 상황
너네는 지금 질투하는 남주표정을 보고있어 ....................
쥐징이 연기 신으로보이더라.....
여주가 친정에서 모욕당하니까 빡친 남주 표정
뒤에 보이는 남자가 여주 친아버지.... 무릎꿇은거고 ............
그 옆이랑 뒤에 여주네 집안 식구들 다 무릎꿇고 납작 엎드려서 빌고있는장면이다.......
궁지에 몰린 남주가 조카인 태자 협박해서 위기탈출하려고 위압주는장면............
운석전 남주는 캡쳐하기도 편해.............
영상 멈출필요도 없어
틀어놓고 그냥 캡쳐버튼 누름된다
왜냐면 미동이 없기때문이야 ^^;;;;;;;;;;;;;;;;;;;;;;;
한컷한컷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ㅎㅎ;;
영상으로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성우 열일함
내가 남주가 목석이 아니라 왜 더미(의드에서 쓰이는 사람 모형)라고 하나면
진짜 원페이스 연기임 ......(가끔 여주땜에 남주가 웃는 씬 있는데 이때도 성우가 열일함...... ㄹㄹ)
남주 연기의 섬세함까지 바라지도 않음
하다못해 발연기 소리 듣는 배우들도 표정 두세개로 돌려막기라도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제군 부담스러워서 그렇지 얼굴에 감정은 있었잖아
태자비 남주 얼굴에 표정은 있었잖아
봉수황 용지 표정이 몇개 없어서 그렇지 원페이스는 아니었다....
궁금하면 영상한번 봐봐 저 표정으로 입만 움직여서 대사침......
영상보면 진짜 아........... 그동안 봐온 목석들은 그래도 감정과 표정은 있었구나....
여주와 스킨쉽은 잘 살리려는것 같아보이긴했구나...그동안 욕했던 목석들에게 급 미안해지더라
출처 나 타커뮤에 올렸던거
궁금해하는사람있어서 그대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