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일소빼고 다른 드라마 영화 소설에서도 종종 느끼는데
널 좋아해(or사랑해) 우리 사귀자 <- 이렇게 확실하게 말 안하는거!!!!
이거 너무 싫어ㅠㅠ
상대방이 뭐지 왜 이러지? 나 좋아하는거 맞나? 이거 사귀는거 맞나? 이렇게 계속 고민하게 만드는거 진짜 별로임ㅠㅠ
현실에서 별로인건 너무 당연하고(심지어 조심해야함 나중에 딴소리하는것도 봄ㄷㄷ) 난 드라마영화소설에서도 저런식으로 의뭉스럽게 나오는 남주있는데 아무리 멋있어도 저렇게 나오면 좀 별로더라고
미미일소도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거 넘나 시청자니까 알고 보긴 한거지만 확실하게 좋아해 사귀자 이렇게 안하고 여주가 뭐지뭐지?? 하게 만드는거 좀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