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 걍 과거 서사부터 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았고
남여주 똑똑해서 서로 오해도 잘 없고 있어도 짧게 끝남
둘 다 개쎈 캐인데 본체들이 액션 소화 잘하고 감독도 잘 찍어줘서 중티 안 남
갠적으로 음악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경음악+가창음악 둘 다 좋았음ㅠ
서브 서사들도 적당한 분량이고 다 흥미있게 짜 놔서 스킵 없이 다 봄
그리고 장면장면 연출이 촌스러운 거 없이 다 예뻐서 진짜 맘에 들었음..
유일하게 짜증난 건 삐샤가 너무 기분파에 팔랑귀라는 건데 이것도 나중되니까 걍 웃겨서 웃으면서 봄 ㅋㅋㅋㅋㅋ 신하들이 한 마디 하면 열 번 흔들리는 삐샤지만 마지막의 마지막에 기분 좋아서 결혼 허락해줘서 ㄱㅅㅎㄴㄷ 됨
일념이랑 분위기나 극전개는 다르지만
남여주 세계관 최강자들 + 주조연 캐릭터 입체적 + 음악개굿 + 액션개굿이라는 점에서 돌려볼 드라마 하나 더 생겨서 너무 기분 좋다
그리고 여주가 이쁜 척 안 하고 사내대장부처럼 행동해서 더 좋앗음
이쁜 척 안 해도 충분히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