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만약에 태자는 무사하고 황제가 독에 당했으면
걷잡을 수 없이 확고하게 본인 세력 키워서
애진작에 황궁 쌈싸먹었을 것 같아
머리 좋고
무공 쩌는데
정보파악도 빠르지만 심리전에 능해서
상대가 원하는 걸 금방 캐치하는데
거기에 사회성 친화력 애교까지 갖춤ㄷㄷㄷ
신왕 대하는 거 보면 비위 개좋아;;
황궁에서 컸더라도 육각형으로 갖췄을까 싶긴 한데.....
여자들이 끊이지 않았을 듯?ㅋㅋㅋ 약간 열왕처럼?
이 설정이라면 이야기 전개상 유일한 흠이
유람을 안 했을테니 여주를 못 구했겠지?ㅋㅋㅋㅋ
뭐 여주니까 드라마적 허용으로
이케이케 잘 살아있는 걸로 하고... ㅋㅋㅋㅋ
둘이 황궁에서 공식적으로 처음 본 게 됐을텐데
그래도 이어졌을지 궁금해짐
여주 성격이 변하지는 않았을테니
여전히 태자는 첫눈에 반했을 것이고
그럼 계략남주답게 어떻게든 여주가 본인을 선택하게끔
이런저런 수도 쓰고 잔망질도 첨가하면서 미남계도 썼다가
난리를 쳤을 것 같은데
구미호력이 남다른 남주라 그런지
구애하는 과정이 보고 싶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