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이 너무나 현실적인 게 남주가 옷을 의류 매장 아니고 시장통에서 산 거 같아
배우가 캐해에 진정성 있네
풍경은 고즈넉하게 잘 찍어서 보기 좋더라 동서남북 공정에 효과적이겠던데
배우들의 담담한 연기는 괜찮았음
남주는 조춘청랑에서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연기력에 감탄했는데
이 배우는 후래적아문에서 봤던 모습이나 정솽 드, 강철삼림을 보면.. 원래 본인의 모습이 어느쪽이 더가까울지 궁금하더라
주인공들 케미는 별로야 여주는 어려서는 귀염상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선 너무 인물 없게 나와서 카감 탓을 해야하는 건지
난 좀 보기 힘든 부분에 여주 지분이 있었어
가뜩이나 전체적으로 조명, 세트, 헤메코 등 꾸밈이나 과장 없이 현실적이라
분위기랄 게 없이 다큐스러운 화면인데 볼거리가 더 없게 느껴졌어
그리고 남주 조직의 끈끈한 인간 관계 너무 미화되서 촌스러울 지경ㄷㄷ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평범한데 인물간 관계나 직업 의식 등의 설정은 엄청 미화시켰어 미친 콩드 같으니라고ㄷㄷㄷ
추가하자면 ㅎㅎ
캐릭터가 상남자인데 남주가 연기로 잘 살렸고,
극중 차려입은 건 볼품 없지만 소명 의식이 멋있는 거였는데 이게 콩이라 나에겐 안 먹혔고
풍경은 시원하게 원거리로 정말 멋있게 잘 찍었어
근데 의도가 다 하나의 중국이라고 우기는 거인 줄 아니까 와 멋있다고 감탄만은 할 수가 없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