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청랑 보다가 쌓아 놓느라고 덬들이 추천해주는 장강계시록 춘색기정인 차례로 달렸는데 장강도 넘 재밌게 봤거든
근데 춘색기정인은 진짜진짜 너무 좋은 드라마다
로맨스처돌이라 시놉만 보고 딥할거 같아 볼까말 싶었는데
막상 보니 내용에 비해 연출이 그리 무겁지 않아 유쾌하게 볼 수 있었고
대사 하나하나가 넘 좋아서 곱씹게 되더라고
여주와 남주 로맨스도 너무 좋았지만 평생을 이어가는 할머니들의 우정과그 끝맺음의 이야기, 가족들이 헤쳐나가는 이야기들 다 공감가고 배우들 연기도 다 너무 좋았어서 웃다 울다 봤는데 그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음
(심지어 거위도 연기 넘 잘하는거 아님 ㅋㅋㅋ)
어느 덬이 인생현대극이라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조춘청랑 덕분에 중태기도 깨고 좋은 드라마 알게 되서 넘 행복하다
자 이제 또 뭐 보러 갈까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