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생유니 금심사옥
종한량의 오열키스씬 다 레전드였는데 여기서도 오열까지는 아니지만
울면서 키스하는 씬이 역시 맛도리
사랑을 그대 품안에???
섹소폰 부는 종한량을 보며 몇십년전의 차인표를 떠올린 나 ㅋㅋ
종한량은 온갖 멋진(?) 폼으로 혼신을 다하는데 나는 왜 웃고
있을까?
연애물보다는 오피스물에 가까운
미위 초고속 승진 개연성 없지만 그게 또 사이다
일 얘기 진짜 많지만 또 일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들이 나름 재밌어
나는 장강계시록도 좋았거든
장강계시록도 직업군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주축인데
오피스물에서 피어나는 사랑이 좋은 덬들에게는 취향 저격일듯
피리불던 서해교씨
빌런 아닌 빌런 포지션
쫄병들 한무더기 이끌고 등장해서 푸룽 호텔 위협하지만
참 하찮아서 웃겨
흑막이지만 흑막이 아닌
늘 돈이나 인재 뺏어오기나 그런걸로 얄팍하게 대결하는데
된통 당하는 캐릭터라 오히려 동정심이 들 정도
셰프 친구는 안경 선배랑도 서해교와도 케미가 좋다
누구랑 이뤄질지 아님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겠는데
나는 안경 선배랑 되기를 밀고 있음
이 배우가 순진년대적애정에서 누나같은데 맞나?
거기서도 연기가 좋았는데 밀어기에서도 자연스러움
여기저기 조연 출연을 많이 했는지 친숙함
안경 선배
내 맘속에서 관념적으로 중남 이미지에 딱 맞는 외모
그냥 평범한 중남 생각하면 이렇게 생겼을것 같아
셰프 친구와도 케미 좋고 지펑이나 쉬미위에게도 든든하게
잘 받쳐주는 약방의 감초같다
불륜녀 최후 궁금해
물론 결론은 권선징악이겠지만
놀랐던게 출산후에 거의 노메이크업으로 나오더라
속눈썹까지 다 붙인 풀메이크여도 그렇구나 할텐데 신선했어
이 배우도 셰프 친구처럼 어디서 많이 본 친숙한 조연 배우
악녀 연기 무지 잘함
호텔 직원들이 밉상으로 나오다가 점점 변화하는게 재밌었고
(윗대가리들 말고)
쉬미위 편들이 늘어나는 것도 나름 설득력있게 전개됨
섭남인 탄선생
찌질하거나 집착하지 않아서 좋은 캐릭터
다만 쉬미위가 진정 원하는 포인트는 역시 지펑이 알고 이해하는게
주연과 섭남의 서사 차이겠지
쉬미위나 지펑의 옷이 너무 예쁘다
쉬미위가 영업부로 가면서 유니폼 벗어나니까 사복 차림이
많아져서 눈이 호강해
다만 지펑은 정장 차림일때 어좁이로 보여서 불만
오히려 가디건이나 편한 옷일때가 더 멋짐
넘어져서 실수로 입술 박치기
어거지 심하구요
어떻게 그렇게 넘어져서 하필이면 입술이 만나나요?
흐린눈으로 얘네 관계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며 넘김
섬에서 1박할때 현실은 다 잊어야하는데
자꾸 따지게 됨
씻을물도 없는데 뽀송한 풀메이크 더군다나 비에 쫄딱
젖었는데도 수건으로 쓱쓱하니 반짝반짝
그 낡은 배에 어디서 호텔수건같은 깨끗한 수건이 있어서
찾아내는지 ㅋㅋㅋ
아침에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외모로 둘다 일어남
흐린눈 장착하고 뇌속에서 따지는걸 무시해야
로맨스를 이해하는거지? ㅎ
주구장창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스토리보단
일 이야기
고난 극복 이야기
약간의 사이다물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
여주 도와주고 뒷밤침 해주는 남주
어른들의 성숙한 연애
이런 키워드로 볼 덬들에게 추천해
참고로 티빙에 완결 안나와서
미완결 시청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