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사랑하고 이런건 진짜 좋아하는데 사랑의 방식이 과하면 별로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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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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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주가 서로를 위해 목숨걸고, 난 죽어도 넌 살리겠어 널 절대 다치게 하지 않겠어 이런식으로 미치게 사랑하는거에 환장함 근데? 사랑하는 걸 보여주는 방식이 과하면 갑자기 식어... 주로 남주가 여주한테 그러는거 같은데 무조건 여주말만 듣고 여주말 한마디에 죽을것처럼 굴고 여주 옆에 있는 남녀노소, 심지어 가족이랑 동물들까지 질투하고 집착하고 이러면 약간 너무 클리셰적으로 과장한 사랑에 미친캐 같아서 취향 아님... 나는 남주랑 여주가 서로 미친듯이 사랑하는게 보고싶은거지 한쪽이 상대를 미친듯이 사랑하는걸 보고싶은게 아니야...
위기상황에 서로를 위해 목숨은 당연히 걸수있지만 평소엔 의견 차이가 나면 내 신념따라 상대랑 다투기도 하고 그렇게 좀 평범하게? 사귀는게 좋아 걍... 남주/여주가 납작 엎드려서 여주/남주를 숭배하듯이 대하는건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