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제로 본거: 우당탕 버디물 쬐끔 맛 보여주고 이후로는 좌절 절망 광기 눈물로 가득찬 에피소드.... + 장신성 정우혜의 감정 연기 대잔치
하... 약간 시놉사기당한 느낌이야
동갑내기 버디물 기대하고 봤다가 주인공 한명은 미쳐가고 다른 한명은 미친애 수습하려 구르고 또 구르고
나도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것 같아서 덩달아 기빨리네
이와중에 장신성이랑 정우혜는 연기도 잘해서 더 슬프다
이런 장르에서 연기는 전혀 기대도 안했는데 상상 이상이었어
왜 불행은 예고없이 닥치는걸까 ㅠㅠ
하이샤 인생이 어느 순간 속수무책으로 바닥으로 추락하는거 보면서 가슴 아팠는데 바닥인줄 알았던곳 아래 더 깊은 심연의 낭떠러지가 남아있었던 것이어요...
그리고 이 불행의 작은 불씨를 직접 붙인 하이러우
작은 장난의 대가가 너무 커서 남은 평생을 죄책감을 갖고 살아갈것 같아 이렇게까지 고통받을 정도의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우당탕 버디 수사물 진짜 찔끔 줬는데 그 시절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서 개큰 정병이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