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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입청운 13화가 물고 안 놔줘(이게 스포인지 감상인지 후기인지 주접인지 나는 모르겠다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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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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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동 할 수 있으면서 배는 왜 타?...

운치?... 멋?... 저동네힙함인가...

ㄴT라서 죄송안죄송



내 평생, 1회차 달리는 중인 드라마의 회차를 자의적으로 반복시청한 게 처음이라 신기한 중드의 세계...는 입청운 13화 또 봤다는 그런거ㅜ



믿어서 인연석 앞까지 간 게 아니라

믿고 싶어서 인연석 앞까지 간 거구나

속았지만 그래도 믿어보려고 이름 새기고 기어코 실로 엮었구나 대단하다 대단해

와 개또라이(ppp



13화 = 강제 고백의 현장ㅋㅋㅋㅋㅋ

- 명의는 물론 백묘까지 감싸는 이유: 사랑하니까

- 인연석 앞 징검다리가 나타나는 이유: 사랑하니까

- 별비 겁나 따다가 유리병에 담아둔 이유: 평생 사랑하려고 (그걸 또 인연석 정령들이 알아보고 나불나불 명의한테 알려줌 (도랏ㅋㅋㅋㅋ

- 번개야 쳐라 나는 명의 이름이 새겨질 때까지 새기련다: 다른 이름을 왜 적죠?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다름아닌 명의잖아요?

ㄴ ㅇ<-< 기백재 남자력에 질식할 것 같아



인연석에 명의 이름 새기기 전에 기백재가 아주 살짝 망설이는데ㅜ

이 찰나 이후엔 돌이킬 수 없어질 게 뻔하니까 망설였던 걸까ㅜ 안타까워서 탄식하다가

명의가 말리니까 그제서야 약간 분노에 찬 것도 찌통....

네 소원대로 너랑 내가 한 배 탔다고 말 뱉는 것마저도 자기가 명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다른 사람은 됐고) 자길 속인 명의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변명 아닌 변명 한 것 같은데... 그게 (거의 남아있을 것 같지도 않은) 본인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고인건지 아니면 명의가 아닌 본인의 책임이라고 그마저도 떠안으려는건지 복합적인건지 나는 모르겠숴....

이게 본인들 현 시점, 현 상황에서는 뭔 말을 해도 뭔 짓을 해도 망사나 다름없는 동시에 연쇄적인 강제 고백의 현장 같기도 해서ㅜ (연쇄고백이라니 살면서 듣도보도 못함ㅋㅋ큐ㅠㅠㅠㅠ

보는 나는 너무 맛있다...



최고의 행운

-> 휘령이 뿌려준 별비 담은 병도 하필이면 늘상 품네 챙기고 다닌 바람에 하필이면 명의 앞에서 깨진 거잖아ㅜ 믿음이 깨어진 순간에 사랑하는 마음이 드러남

-> 최악의 날에 개봉박두.... 진짜 제작하신 분들 큰절 좀 받으세요ㅜ

ㄴ명의야 나중에 기백재한테 기억 달래서 별비 담은 현장 직관해봐... 꿀잼이야.. 별비씨 엄청 예민해서 떨어지는 거 걍 잡아다가호리병에 쑉 담을 수 있는 것도 아님 얘 막 주둥아리 못 찾아서 쏟아지고 난리도 아님 긍데 그걸 병 터질만큼 꽉꽉 눌러담음 기백재 완전 욕심쟁이야



명현아... 명의로 개명하자...


(14화로 이어집니다....!!!

는 무슨!!!! 본인이 명헌이 약혼녀라니ㅜㅜㅜ 또 속이는거냐(버럭)

긍데 성별을 뒤바꿔서 살았다는 게 그렇게 큰 약점인겨? 그리고 명의한텐 뭔 대의가 남아있어서 본인을 본인으로 자라지도 못하게 한 고향땅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거지... (속상해서 푸념이나 해봤어..



+지하감옥이 심심하면 마실 가는 데였어? 도시락 갖다줘 얼굴보러 다녀와 화로 들여놔줘 기백재씨 스스로 생각해도 어이가 없을 듯ㅋㅋㅋㅋ 빚 다 갚았다며ㅋㅋㅋㅋㅋ 퍼주고 있다는 자각도 없으려나ㅋㅋㅋㅋ 고작 며칠 가둬놨다면서 몇 번을 들락날락 거린 거임ㅋㅋㅋㅋ


++요수 없애는 거(?) 명의가 직접 하는 꼴은 못 보겠나보지?.. 뭔 규칙이 명의한테 불리한 게 하나도 없어ㅜㅠ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기백재가 명의 손 잡은 건 꽤나 등장했어도 놓는 건 처음 보는 듯..... 겁나 빡치셨군요 주상ㅜㅜ 그럴만해ㅠ


++++레전드 싸우는 척 하는 장면ㅋㅋㅋㅋ

맙소사 짹에서 열 번은 더 본 것 같은데 이게 장면 자체도 웃기지만 맥락상 이 타이밍에 등장한 게 대박이넼ㅋㅋㅋㅋㅋㅋㅋ 레알로 둘 사이에 냉기 풀풀 날리고 믿음신뢰 깨져서 틈 벌어졌는데 싸우는 척 서로 속마음 풀개방하는 거 미친ㅋㅋㅋㅋㅋ

ㄴ게다가 그러고보니.... 있지도 않은 줄 모르긴 하지만 여튼 명의 정혼자에 야마 돈 기백재씨는사실 화월야에서 돈 꽤나 쓰신 VVVIP셨다는 점.... 명의야 더해라 더해!!!!! ㅋㅋㅋㅋㅋ와중에 기백재 진짜 쫓겨나 아아앜ㅋㅋㅋㅋㅋ 그치만 내심 안 가고 싶은지 옷자락 하나가 끼여있는 것까지 갓벽하다 갓벽해ㅋㅋㅋㅋㅋㅋ

 ㄴ명의가 기백재 쫓아내는 멘트도 너무 웃긴 게 바깥 여자들 좋으면 나가 살아라가 아니라 바깥 여자들 좋으면 실컬 놀다 들어오래ㅋㅋㅋㅋㅋㅋ 들어오랰ㅋㅋㅋ 얔ㅋㅋㅋㅋㅋ 사랑싸움 최고다ㅋㅋㅋㅋㅋ


아놔 13화 몇 번을 본건지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도파민 팅글 최고되는 회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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