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대하면 천벌 받는다 이것들아 감히 고영님을 건드려??
.... 그리고 그 고양이 건드니까 다친 애옹이 지키려고 주인이 꺼내든 게 하필 그 비녀라구요?.... 영력?법력? 본인 파워 쓸 수도 없는 상태니까 무기로 삼은 게 남편이 반쯤 청혼하면서(?!!) 만들어준 무기라니... 그런데 그 청혼이 결혼식을 이미 하고 난 후에 한 청혼이라는 점... 이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앞으로 청혼 몇 번 더 나와야 맺어지는지 두고보자 어디
왜냐면
인연석? 큐피드 아가들이 학을 떼고 그래 한 명이 위조신분인 거 알지만 새겨라 새겨 뭔 번개를 열 번씩 맞고 있냐 그냥 백년해로해 하세요 응응 해버림.... 기백이 남달라서 기백잰가 죄송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 또라이가 (
이 또라이가
등장씬도 개멋진데
쉴드를 이만큼이나 친다고?에 놀라 자빠지려고 할라치면 더 큰 쉴드를 쳐버림.. 그래 니네집 앞마당에서 그러는 건 그럴 수 없긴 한데 그렇다고 치고.. 거의 스무고개 하는 것 같아서 심장 조마조마하면서 지켜봤더니만 아 인연석.. 제대로 쀼 만들기 돌입하는구나!! 그나저나 이 방안을 떠올린 게 신식을 나누면 안 되니 심인 맺지 말라는 조건을 걸었던 공주 본인이라서 아이러니하기도 했음
ㄴ여태도 느꼈지만 스토리 정말 잘 짰다고 느낀 지점이 개많았던 13화..
기백재 이 미친놈 무려 별도 따다주는 남자였어?... 유치하다고 코웃음치셨잖아요 주상....
은 무슨 야 이 미친놈아... (이라는 말을 앞으로 얼만 더 하게 될지 예감만으로도 이미 입이 아프다ㅡㅡ
화월야?에서 명의가 쫓기던 사건을 떠올렸을 때부터 명의가 명현일 수도 있다고 짐작했고 집으로 공간이동해서 문답이 오가는 과정에서 확신한 채로 인연석 앞으로 간 게 맞지만
그래도 혹시나.. 만에 하나 아닐 수 있다는 희망을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품었던 것 같은데ㅜㅜ 그런데 그 희망이 꺼졌는데도 마음이 안 꺼지는 초유의 사태 발생.... 아 맛있다... 붉은 실로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져 버렸는데 그게 기백재 본인이 명의한테 진심이라는 증거인 동시에 그간 명의가 본인을 속였다는 증표나 다름없어서 개빡돈 나머지 키갈(보다는 미워서 깨물어버린 것 같기도...?..) 질러버리는 거 하오츠..
ㄴ이래서 쿨타임 타면 짹에서 이 부분 영상이 끌올된 거구나.. 뒤늦게 공감하였나이다(_ _)
ㄴ그러고보니 인연석 앞까지 가는 징검다리는 서로 마음이 있어야 생기는 건가?... 설마?.. 좋아한다는 고백을 주고받은 적이 없는데 니네 언제 이렇게까지 진심이 되어버린거니... 서로가 서로를 이용한다면서 할 거 다 했구만(아님
별개로
명의가 비록 신분을 속였지만 사람을 대하는 그 순간순간에는 진심을 다했기에 인복이 쌓인건가.. 싶었음. 솔까 자라는 내내 고양이 말고는 속 터놓을 사람도 없었고 신분도 신분이거니와 위장 들킬까봐 제대로 친구를 사겼을 것 같지도 않음ㅠ 도망치기 전엔 자의로 속인 것도 아니거니와 도망친 이후에도 본인이 누구인지 드러나면 죽을 게 뻔한 상황에 적당히 모면하고 넘어가며 지낸 거고ㅜㅜ 인생 최초로 속이려고 작정한 건 기백재가 처음이라 명의도 참.. 팔자가 기구하다ㅜ 싶어서 마음이 아림ㅜ
ㄴ아니 긍데 딸래미가 태어났는데 남자로 위장시켜서 태자로 삼는 건 어느 정신나간 동네에서 벌인 짓이며 걍 잘난 딸래미가 일짱 먹으면 되잖아;;; 어차피 싸움 일짱이 세계관 일짱이랑 동급이던데 뭔 성별을 따져 촌스럽게시리.. 쌈박질로 다 발라버리면 그만이겠구만;;; 그 동생은 쌈도 잘 못하더만(^^그럼 이야기가 진행이 안 되겠죠잉?! (아오 빡쳐
명의도 기백재도 힘들게 컸는데 바르게 커서 의리와 진심의 무게를 알고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라 이용한다는 개념을 다소 남용한 것 같음.. 니네끼리 주고받는 이 정도는 거래로 보더라도 상도덕 고레벨일텐데ㅜ
ㄴ우리는 이걸 여정을 함께 하며 주거니받거니 정을 쌓아가는 관계 발전시키기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으이그
마지막에
이걸로 빚 갚았다고 명의한테 선언하는 게
혹시 이렇게 속고도 본인이 미련 곰팅이처럼 명의한테 뭘 더 퍼줄까봐ㅠㅠ 그만 주라고 자기주문 거는 것 같은 멘트였다고ㅠ 이 사랑꾼아ㅠㅠ
ㄴ그리고 아마도 이게 명의한테 퍼부을 수 있는 악담의 최대치일 것 같다는 점에서ㅜㅜㅜ 오타쿠 (좋아서) 운다.. 울어.. 주말 댓바람부터 이게 무슨 일이야ㅜㅜㅜ
😇 앞서 적은 모든 미친놈아는 극ppppp입니다
13화 한 번 더 보고나서 마저 봐야지 도파민 홍수를 막을 길이 없다
+기백재 반지 빙글빙글 돌리는 거 여태 계속 나오긴 했지만 이런 고능한 장면에서 빛을 발할 줄이야.. 걍 반지알을 돌리기만 하면 고민 중이고 알을 손바닥쪽으로 돌리면 부정, 거절 뭐 이런 건 줄 알았지...
++얼른 명의랑 기백재랑 함께 싸우는 거 보고싶어짐. 명의 신분을 덮은(?) 바람에 당분간은 보기 힘드려나.. 긍데 7년 연속 챔피언이랑 걔 꺾고 챔피언 따낸 애랑 같은 편이면 좀 무적 아닌가? 일단 그림이 너무 좋잖아요.. 빨리 줘라.. (용이랑 고양이도 같은 편 먹고 싸우는 거 볼 수 있나 개조아
+++명의vs기백재 보고 싶기도.. 독 치료하고나서 제대로 한 판 붙어주지 않을래.. 이 할미 소원...
++++13화 콕 집어준 차방덬 넘나 고마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