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사국 황제부터 재상에 모용후작까지 자식농사 개망
난 아빠들이 나라 세운다고 바빠서 자식 교육을 잘 못한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
황제가 제정신이 아닌데 왜 이런 걸 황제로 세운 거야 끝까지 뜯어 말렸어야지
황제는 좀 정상인 줄 알았는데 지 아들 강한 후계자로 키우겠다고 황후 죽인 승상을 그냥 두다니 개또라이였네
저러니 딸 교육을 제대로 안 시켜서 대가리가 텅터러텅텅 비어서 딱 한 번 본 남자 좋다고 따라다니다 지팔지꼰하지
희양이 시대상 반영해서 멍청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아빠를 닮은 거였네 제정신 아닌 게 딱 아빠 판박이
모용후는 진짜 충신이긴 했는데 그 아들 입장에서는 좀 빡돌만 하긴 했어 응
재상은 진짜 하 그 아들이란 놈은 대가리가 너무너무 해맑아서
'아빠 퇴직하고 편히 쉬시라고 궁궐같은 집을 샀어요! 편하게 부하들도 부리고 시비 털리지 않게 식량창고도 크게 짓고 무기도 왕창 사서 사병 키울거에요!'
이러고 있는데 창업군주 입장에서 사병혁파는 정권안정의 당연한 수순
솔직히 진짜 죽을 만한 짓=반역을 하긴 했는데 그거에 앙심을 품은 재상놈은 같잖은 내로남불이었다
황후가 칼 들고 설치긴 했다만 그렇다고 지가 직접 찔러 죽이는 건 반역인데
아니 이 집안은 반역을 이렇게 쉽게 자주 하다니 황제가 너무 편애하는 거 아니냐 모용후는!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금수국은 나라 곧 망할 듯 망하고 드라마 끝나려나?
하정석 얼굴은 잘생겨서 처음에 여주랑 엇갈린 비운의 섭남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이거 하는 행동이나 과거 행적들이 개쓸애기
그랬구나 이딴 걸 섭남으로 밀려면 얼굴이 개큰 개연성이 있어야 했구나 내가 그거에 넘어갔구나
황제는 이미 나라 말아먹는 길을 잘 가고 있었는데 나한테 이렇게 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를 시전한 사람이 바로 니 형수란다?
남자에 미쳐서 나사빠진 희양이 나타나서 내가 볼 때는 뭔가 좀 뭔가 나라가 확 망할 큰 사건을 만들 듯
아직 좀 남았는데 이거 마지막에 초가집엔딩은 아니겠지ㅠㅠㅠㅠㅠㅠ1황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