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스포츠물 좋아해서 운동 이야기 + 성장 이야기가 메인이고 연애는 천천히 하는 것도 좋았고
신체적으로 불리한 노력파 주인공이 재능을 타고난 사람을 만났을 때 무너지서 부딪히고 다시 일어나는 이야기인 거 특히 너무 좋아하는 이야기 ㅋㅋㅋㅋ
글고 연상녀가 어린애랑내가뭐하는거야... 이러는 클리셰 하다가도 마음 먹은 순간 “하지만은 없어” 이러면서 직진하고
아 막 쓰잘데게없이 미래를 위해 우리 헤어지자... 사랑해서 헤어지는거야 이런거 없어서 좋았음 ㅋㅋㅋㅋ 그런거 나왔으면 열받아서 넘겼을 거 같음
그리고 두안위청 자기자신도 스스로를 못 믿어서 헤매고 방황하고 좌절할 때 뤄나는 두안위청을 무조건 믿어주고 남들이 높이뛰기 포기하고 단거리로 바꾸라고 할 때나 그렇게 바랐단 국가대표 선수권대회를 못나가게 됐을 때도 어떻게든 두안위청이 육상을 놓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게끔 해주려는게 제일 좋았음 ㅜㅜㅜㅜㅜㅜㅠㅠ
두안위청도 두안위청인데 뤄나 캐릭터가 ㄹㅇ 안정형연상녀야...
글고 주변 인물들 우코치님-리거나 장톈-다샤 서사도 좋고 걍 너무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재미있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