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때 딸 수작 알아채고 뭐라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넘겼는데 갈수록 너무... 여주한테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어
딸을 두고간 건 때 상황이 어쩔 수 없었는지 몰라도, 돌아온 이후에 대하는 태도가 너무 안좋은데
애가 하는 짓이 마음에 안 들면 가르치든가 그것도 아니고
나쁜물이 든 걸 빼야 뭘 가르치지 그러는데 뭐 나쁜물은 절로 빠져?
어떤 행동이 나쁘고 이럴 땐 이래야 하고 하는 당연한 교육을 애가 전혀 못 받았잖아...
까막눈인 거 보면 얼마나 방치됐는지 감이 안오나
그걸 가르치지 않고 알아서 고칠 수 있었으면 애초에 당신 가르침이 왜 필요해?
애가 왜 계속 그 여자 있을 때처럼 행동하겠어...
밥이랑 옷이야 이제 잘 나와도 보호자가 날 못마땅해하는 건 여전하니까
본인이 그렇게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도 날 도와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당신이 못미더우니까 그런 거 아냐
왜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딸이 알아서 자기 맘에 맞게 바뀌어주기만 바래?
딸을 무슨 장성해서 병영에 자원입대한 병사처럼 대해...
설마 마지막까지 엄마는 자기는 공정할 뿐이라는 태도 그대로고, 딸이 알아서 반성하고 철들어서 엄마가 바라는 딸이 되는 전개임?
딸이 셋째삼촌 따라가는 거 몰래 지켜보면서 정예병을 붙여줬니 뭐니 하는 부분에서 같잖아서 멈췄는데 열받아서 다시 시작을 못하겠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