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봤어
막판에 적왕 좀 불쌍했음
계속 악랄하게 빌런짓해서 시청자 입장에선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었지만ㅋㅋㅋㅋㅋ
유년기부터 엄빠한테 모두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서
아득바득 자기 자리 만들려고 애썼는데
마지막에 사실 네 엄마가 희생한 건 너 때문이다!!!!!! 시전하니 살맛안났겠다 싶어
그동안의 모든 일에 허무감을 느끼는듯했는데
갈구했던 모친의 사랑을 보고 자유 찾으라고 포기한 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역문군 이 여자는 대체 뭐지ㅋㅋㅋㅋ
유부녀가 왜 자유찾아 외간남자 따라가서 사랑과전쟁 찍으며 혼자 억울한건지 소년백마취춘풍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