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엄청나게 많은 청춘물을 보았지만 보면서 이렇게 잉?스럽게 본 드라마는 첨인듯... 중간에 그만볼까 생각했지만 본 게 아까워서 끝까지 봄.. 이렇게 오래걸린거 첨이야. 제일 크게 불호였던 점은 첨볼때도 이상하다고 쓰긴했는데 편집.... 드라마 보다가 중간에 감독 찾아본 거 처음임. 보통 드라마하면 편집이랑 내용이 abcdefg이런식으로 흘러가는데 여긴 ab d f이런 느낌이야 뭔가 중간을 빼먹은듯한 느낌이라 보다가 나도 모르게 건너뛰기된줄 알았음. 편집이 그렇다보니까 이게 인물들 감정선도 똑같이 따라감. 갑자기 중간이 없어. 그래서 그런지 배우들 연기도 잘 하다가 갑자기 급발진(?)하고. 첨에만 이런가 했는데 마지막까지 그래서 오히려 신기했음. 대본이 그런건가..? 근데 주인공들 케미는 좋아 그거때문에 꾹 참고 마지막까지 봄. 그리고 중간중간 악기연주나 노래하는거 나왔는데 싱크 너무 안맞아서 좀 당황; 평소에 드라마 진짜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이 드라마는 연출,편집 다 당황스러워서 기억에 남을 듯!
잡담 교복적군파 다 봤지만 불호후기(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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