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도 지 혼자 왜 저래 하는 순간이 많았거든
근데 웃긴건 왜 저래 하면서도 왐마 더 해봐 더
이러는 느낌이 공존하게 하는 좀 특이한 캐임 분명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 하는데 자기 혼자 질투하고 매달리는 느낌인데
또 그게 완전 싫은건 아니구 그렇게 할수록 창현
스스로가 더 고통받으니까 그거 보는 맛은 재밌는 그런 캐임
여동생이랑 결혼하라고 하니까 막 눈 벌개져서
소요 앉아있는데 팔로 가두고 들이댈때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저 놈이 드디어
미쳐서 선을 넘나 안 넘나하는 거 보는 재미로 재밌게 봤음
그리고 마지막 엔딩 잘 뽑아서 마음에 듦 점잖게 잘 끝내줬음
소설처럼 진짜 도산경 죽였으면 파멸엔딩인데 적어도
소요랑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어서 내 기준 해피라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