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공안부 사이버안전국과 광둥성 공안청 사이버안전총대의 직접 지휘 아래, 허위안시 공안국은 단서를 바탕으로 심층 수사를 진행한 후 정밀 검거 작전을 실시하여, 인터넷 여론을 이용해 갈취 범죄를 저지른 리모군(李某军) 일당을 성공적으로 적발하고 범죄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다.
수사 결과, 리모군 일당은 MCN 기관(멀티채널 네트워크 기관)을 설립하고 ‘○○문화전파유한회사’ 라는 회사를 등록했다. 이 기관은 여러 개의 위챗 공중계정과 웨이보 계정을 실질적으로 운영했으며, 총 팔로워 수는 천만 명을 넘었다. 이들은 장기간 인터넷 작가들을 고용해 각종 연예인 가십을 수집·짜깁기하고, AI를 이용해 보유한 여러 대형 계정(大V)을 통제하여 게시물을 올렸다. 또한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방영 기간 동안 의도적으로 부정적 여론 이슈를 만들어냈다.
이들이 부정적 여론을 조성한 뒤, 관련 제작진은 여론 압박을 받게 되었고, 스스로 리모군에게 연락해 게시물 삭제 문제를 협의했다. 그러면 리모군은 이를 빌미로 드라마 플랫폼이나 연예인 소속사에 이른바 ‘드라마 보호 서비스(护剧服务)’ 를 구매하라고 요구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부정적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았다.
이들의 ‘드라마 보호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 드라마 홍보를 위한 긍정적인 게시물 발행
- 이전에 올렸던 관련 연예인에 대한 부정적 게시물 삭제
-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해당 드라마와 연예인에 대한 부정적 게시물을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
이들은 여러 대형 계정을 조종해 부정적 여론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제작사 측이 ‘드라마 보호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사실상 강요하는 방식으로 인터넷 여론을 악용해 갈취를 저질렀다.
조사 결과, 리모군 일당의 MCN 기관에 의해 갈취 피해를 입은 측에는 여러 유명 배우와 다수의 인기 드라마 배급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이들은 이전에 여러 연예인, 연예기획사, 영화·드라마 제작사로부터 명예훼손을 이유로 소송을 당한 바 있다.
리모군 일당은 영화·드라마 업계의 정상적인 홍보 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하고, 인터넷 여론 생태계를 훼손했으며, 제작사(투자자)와 연예인 측의 합법적인 권익을 침해했다.
사건 전모가 밝혀진 후, 허위안시 공안국은 100여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8개 성과 2개 시로 출동했고, 조직의 핵심 구성원 12명을 모두 검거했다.
조사 과정에서 리모군 일당은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현재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다.
인터넷 공간은 법의 사각지대가 아니다. 인터넷 댓글부대(网络水军)를 정비하고, 여론을 이용한 갈취 행위를 억제하는 것은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공안기관은 앞으로도 강력한 단속 기조를 유지하며, 불법 산업 사슬을 철저히 추적하고 범죄자를 엄중히 처벌할 것이다. 또한 네티즌들에게도 이성적으로 온라인 토론에 참여해 함께 건전하고 올바른 인터넷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을 호소했다.
(인민일보 기자 장톈페이)
6월 16일이후 글 안올리고 있는 연계
@野生炸姐 팔로워 200만
@叫我姨太好了 팔로워 900만
둘 다 엄청 악질인데 체포됐나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