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태배우가 생각보다 더ㅓㅓㅓ 멜로눈깔임 무원조(여주)랑 케미도 진짜 괜찮아서 생각보다 더 과몰입됨 그냥 둘 스토리 빼서 드라마로 따로 보고 싶은 정도
2. 캐릭터들 캐붕이 딱히 없음
이태=상황이 어케 되든 여주를 믿음. <당차고 본인 길 가는 여주의 모습> 좋아하는 게 계속 일관성 있게 감. ㄹㅇ 순애 안정형 남친 그 자체
무원조=본인 목적(생존)에 따라 계속 움직임. 내 기준 이태는 마지막장 전까지도 본인의 생명줄 정도로만 생각한 느낌... 근데 마지막엔 이태한테 마음 다 열고 표현하긴 함.(당연함 이태가 원조한테 ㅈㄴ믿음을 줌) 똑똑하고 이성적이라는 거 계속 강조돼서 좋았음
3. 대사가 오글거리는 부분 없이 좋음... 이태 말하는 거 ㅈㄴ설렘
단점
1. 장점 1의 역효과로 둘의 분량이 메인의 3분의1? 4분의1?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움. 근데 뭐 메인 스토리 아니니 이해는 함...
2. 이것도 장점2의 역효과인데, 원조가 이태한테 맘 주는 에피가 거의 없다시피하니 이태 짝사랑같은 모먼트가 많음... 둘의 연애서사 더 내놔라ㅏ~....
3. 중간에 여주가 계속 본인이 죽인 유희의 꿈을 꾸는데 거기서 계속 이 루트가 정상이 아니라는 언급같은 게 나옴 물론 여주가 악몽 떨쳐버리는 묘사가 나오지만... 확실히 '이프 스토리' 라는 느낌ㅠ
이게 엔딩에도 나옴... 이태가 죽은 뒤에 찾아 온 도사가 '너는 아직 이룰것이 많구나' 라고 하면서 끝남 메인의 그림자가 계속 드리워진 느낌
4. 이태와 완벽 해피루트가 없는 게 아쉽.. 검열 진짜 너무함ㅠ
서로 마음확인 후 이태 병사
아니면
제대로 마음 확인 못한 상태로 재회
라서 찝찝한 느낌
난 진짜 이태-원조 보는 게 목적이어서 재밌게 한 편이지만... 혹시 사서 해 볼 덬들은 참고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