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금수안녕 먼저보고
이번에 밀리에 업뎃되서 읽었는데
읽기전에 육가학 부분이 꺼려져서 고민하다 지나서 읽었거든
왜냐면 중드 많이 봐왔지만
서브중에 육가학이 제일 무섭고 집착이 징그럽고
화면 보는것만으로도 소름돋을 정도로
집착 빌런중 최고라고 생각해왔는데
소설보고 육가학 넘 불쌍해서 내가 울게될 줄 몰랐음ㅠㅠ
드라마만 봤더니 서사 수정된 부분도 있고
분량도 적어선지 진짜 드라마일 뿐인데 넘넘 싫었거든
그냥 육가학역 배우가 광기있게 연기를 잘한거였음ㅋㅋ
자기부인 진짜로 죽인 사람도 모르고 살았고
부인은 환생했는데 자길 경멸하고
딴놈이랑 이미 결혼하고 임신 출산 자기가 다 보살피다
사랑해서 구하러 오다 잡히고ㅠㅠㅠㅠ
이젠 배우님 얼굴만 떠올려도 슬퍼ㅋㅋㅋ
육가학 남은 일생 어쩌나 걱정되고 제발 재혼했으면 좋겠다ㅜㅜㅜㅜ
의녕이가 누굴 선택해도 이해될 정도로
두 남자 모두 서자로 태어난 인생이 너무 기구하고 비참하다
라신원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더 매력적이었어
소설 속 라신원은 사랑을 못받아 봐서인지
표현이 좀 많이 서툴고
라의녕도 속얘기 안하는 타입이라 쪼금 답답했음
계속 장만의로 상상하며 대사 읽었는데
드라마 라신원이 더 진솔하게 적극적으로 표현한거 같아
결론은 장만의에 재입덕해서 장만의 검색중ㅋㅋ
육가학하곤 나혼자 오해를 풀었고
역시 장만의는 라신원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