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너무 너무 아껴서 아들내미 한심하게 쳐다보는 눈빛이 찐임 ㅋㅋ
게다가 아들한테 이혼하라고 종용하고 며느리한테 신랑감 찾아주려고 어떤 남자 좋아하냐고
사진 쫙 보여주면서 픽하라고 아들 옆에 있는데 신경도 안 쓰고 소개팅 주선함 ㅋㅋㅋㅋ
그렇게 여주의 남사친과 소개팅 자리를 마련하는데 장소가 시어머니 집임 ㅋㅋ
여주랑 남사친 짜고 소개팅 하는데 남주 옆에서 바라보며 질투하고, 남사친이 다른 여자 만난다는 소리에 가서 패버리고
남사친을 끝없이 질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 건 둘이 이혼하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양녀로 받아들이고 모두에게 좋은 남자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하면서
회사 주식 5%도 주고, 며느리가 좋아하는 남자면 하향혼도 상관없다며 며느리를 무한대로 아껴줌
조진동이랑 왕거거 둘 다 헤메코도 너무 좋고, 건조한 왕거거 연기도 좋은데
조진동이 질투하고 플러팅하고 후회하며 눈물 흘리는 연기까지 말아주는 게 맛도리임
특히 여기서 조진동 미모가 폭발이라 술마시고 담배피는 연기를 아주 멋지게 해줌 ㅋㅋ
가끔 남사친 팰때 주먹 쓰는데 숏폼드의 허벌주먹씬이 아니라서 그것도 멋있음
내용은 참 흔한데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가 너무 참신하고 두 주연배 연기를 잘하니 클리셰도 재밌게 잘 말아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