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만나서 대놓고 좋아해만 안했을 뿐 누가봐도 사귀는 것 같이 서로 꽁냥꽁냥 유죄행각 다 해놓고 3년을 학업이라는 본분에 충실하다가 딩셴이 저우쓰웨 따라 죽도록 공부해서 쓰웨가 간 대학교 학과까지 따라가고
딩셴이 대학가서 바로 마음 표현할때 쓰웨가 살짝 회피하다 결국엔 속마음 봉인해제 돼서 딩셴 되찾으려고 고군분투하다가 마지막에 쌍방으로 가는 그 소중하고 예쁜 4년간의 감정선들이 너무 저릿저릿해...🥹
딩셴은 단순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게 좋았을 뿐인데 쓰웨는 자신만 바라보고 따라오는 딩셴을 보면 화가나니 너가 하고싶은 걸 하길 바란다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
딩셴은 반짝이는 쓰웨 만나서 자신은 치유받고 성장했는데 나중에 쓰웨가 어두운 상황일때 자신이 받았던 그 햇살을 돌려주려는 과정도 넘 좋았고
어린 딩셴이 내성적이고 답답할 정도로 착해 빠져서 무리 속에서 융화되지 못할때 햇살 남주 만나서 변화하고 성장하고 밝아져서 결국 행복해진 현재의 자신과 과거의 미숙한 자신이 웃으며 인사하는 마지막은 눈물이 안날 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