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주가 옹주인데 인신매매상한테 잡혀서 탈출하려는 걸로 시작됨
예뻐서 제일 비싼값에 기생집에 팔아넘기려 하니까 여주가 일부러 얼굴이랑 몸에 일시적으로 발진 뒤덮이게 만들어서 역병 걸린척하고 모면하는데
인신매매상이 화나서 수레에 여주 묶어두고 걸어서 따라오게 함 ㅠㅠ
여주때문에 다른 여자들도 역병 옮았을지 모르니까 시장에서 다 싼값에 팔아넘겼는데 얼굴 지저분한 여주만 남게된거
근데 그때 지나가던 의원1이 여주 보더니 어? 이거 역병 아냐! 약 바르면 가라앉는 발진임! 말해버려서 (ㅅㅂ;;;;;)
화난 인신매매상이 여주 채찍으로 때렸는데 그때 인신매매상한테 도박빚 받으러온 남주가 나타남 ㅋㅋㅋㅋ ㅈㄴ건달.. 깡패 그런 느낌으로 등장함
이때 인신매매상은 남주한테 빌빌대는데 남여주는 서로 탐색하는 텐션이 은근 맛도리
남주가 돈 마련하라고 ㅈㄹ하고 떠난뒤에 여주가 인신매매상 벽돌?로 내려치고 도망가려하는데 실수해서 치명상을 못입힘
그래서 다시 채찍 맞을뻔 했을때 남주 다시와서 대충 위기 모면하고 급요약 ㅈㅅ
아무튼 마지막까지 여주는 안팔리니까 인신매매상이 머리굴려서 남주가 어머니 손발거들 시종 구한다는 얘기듣고
남주 없을때 집 찾아가서 남주 엄마한테 여주 떠넘기고 튐
여주는 많이 다쳐서 정신 잃고 일어나니 건달남주, 남주 엄마와 셋이 기묘한 동거 시작
작고 소박한 집이라 여주가 친위대한테 연락할 방도 찾을겸 자수놓고 일손 거들어서 가산 불리기 도와주는데
완전 축옥 성별반대 버전으로 시작해서 흥미로움ㅋㅋㅋ
남주 건달인데 어머니 살뜰하게 챙기는 효자고
여주는 처연 가녀린데 똑똑하고 독기 있는 캐릭터라 매력있다
읽다보니 캐스팅 착붙이라 드라마 기대됨ㅋㅋㅋ
딱 이런 곱상한데 껄렁한 건달X단아하고 긍지높은 여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