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장락곡보다 오만배 재밌음
같은 남주 드라마를 이어서 보는 건 처음인데 스타일도 영야성하가 훨씬 낫고 뭔가 보기가 편해
장락곡은 수사물이긴 하지만 수사물같지 않아서 맹탕에 가까웠거든
남주 여주 관계도 나는 그저 그래서, 초반에만 열심히 봤고, 봐도봐도 '아 아직 24화나 남았네'를 셀 정도여서 대부분 스킵으로 봄
반대로 영야성하는 일단 게임 속으로 들어간다길래 편견이 좀 있었음
이런 장르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게임을 어떻게 풀어 간다는 거지 의문이 있었지
초반엔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았는데 현재 스킵없이 8화까지 본 걸 보니 꽤나 재밌게 보고 있나봄 ㅋㅋㅋㅋㅋ
남주가 반인반요라는 거 나오면서 막 머리 풀고 변신하면서 오만난리가 났는데 재밌어지면서 흥미진진하네 ㅋㅋㅋ 순간 창란결 비스무리한 걸 보는 느낌이었어
일반 무협 드라마는 그닥 안좋아하는데 요괴랑 싸워서 재미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내가 이런 장르를 좋아했었나? 놀랍기도 하고
CG가 눈에 안들어왔다? -> 재밌게 보고 있군(객관화 빠름)
여주랑도 서서히 친해지는 거 괜찮고, 남주의 감정 변화가 얼굴에 실시간으로 보이는 게 재밌다
장락곡때는 캐릭터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싸가지 없게만 굴어서 표정이 이리 다양한지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