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한 번에 반하는 것 보다 그냥 모른 사람 or 혹은 한 명만 아는 상태로 시작해서
사소한 오해로 서로 경멸, 약간의 혐관을 거치면서 (여주가 후회하면 안 됨) ((((☆남주☆))))가 지랄 한 번 해주고 후회하며 서서히 스며드는 게 최고인 듯
여주는 평소와 같이 행동하지만, 남주는 여주가 다가만 와도 혼자 슬로우 모션 걸려서 보이고, 의도치 않게 온 신경과 눈이 여주에게만 따라다니고 내가 왜 이러지 생각 한 번 해주고, 서로 확실히 땅땅땅 하기 전의 감정이 이렇게 재밌는데, 대체 왜 사귀는 순간 다들 뽀뽀 귀신이라도 붙은 거 마냥.....떼잉.....
이렇게 한번에 흥미 빼앗는 것도 참 신묘한 능력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