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옌이 솔직하게 고백하는 씬…
“이번엔 내가 널 지켰어”
나 진짜… 보면서 경찰에 신고만 하지 왜 덤비는 거야!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
응급실에서 쌍옌이
화난 원이판한테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는 거 보고
진짜 눈물 터졌잖아 ㅠㅜㅜ
이판이 화내니까
왜 기뻐해주지 않냐는 그 말이
처음엔 이해가 안 됐는데
쌍옌의 고백을 듣고 알게 됐어
도망간 이판을 찾아다니면서
이판이 얼마나 힘든 시절을 보냈는지 알게 되고
그 때 자신이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지켜주지 못 한 게
얼마나 가슴 아프고, 미안했는지…
(이판 흔적 찾아다닐 때, 숙모네 집 창고방 씬도 진짜 슬펐어… 쌍옌이 혼자 들어가서 허름한 창고방 보는 거)
그 쓰레기를 직접 붙잡는 것으로
이판을 지켜줄 수 있게 되어
칼에 맞으면서도 얼마나 기뻤는지…
그동안 이어지던 쌍옌의 서사를
제대로 완성해주는 씬이 아니었나 싶음!
“네 탓이 아니야. 비난 받아야 할 건 처싱더 그 쓰레기야.
그래서 원솽장 이번엔 내가 해냈어.
기뻐해주지 않을래?
그 쓰레기같은 놈을 잡아넣었잖아.
이제 그만 울어...
봐, 상처를 꿰매서 아픈건 내 쪽인데 왜 네가 그렇게 울어.”
이런 남자가 어딨냐
진짜 사랑이다.. 사랑이야…
🍃❄️💕
다시 보러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