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괘가 섹텐으로 나를 안달나게 했다면
알희는 은은한 결로 으른섹시가 매력적인 드라마야.
자극적이지 않은데 묘하게 끌리는, 매일 밤 8시 30분 업데이트를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
진성욱이랑 노욱효 케미가 너무 확실하게 좋고,
게임 속 세상인 민국 시대랑 현대를 오가지만 전환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자칫 산만해질 수도 있는데) 오히려 극의 단조로움을 덜어주는 장치로 쓰이는 것 같아.
민국 시대 복식 보는 재미도 더해져서 시각적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워.
알희에서 진성욱 제복이나 정장 스타일 자주 입히는 설정도 눈이 훤~해져서 너무 좋고!
여기에 노욱효 캐릭터가 똑 부러지게 일도 잘하고, 센스도 있는 인물이라, 할말은 하지만 괜히 적을 만드는 스타일 아니고
회차가 쌓일수록 매력도 차곡차고 쌓아가는 설정이 마음에 들어.
(전남친은 어디서 그런 쓰레기를.. 조상신이 도왔다 싶은;;)
섭남(?)일 것 같은 페이전도 전형적인 악역보다는 주변 상황이랑 오해로 진성욱이랑 엮인 것 같아서
아직까지는 이해가 되는 인물이라 고구마 없이 잘 보고 있음.
오늘 밤 8시 30분 얼릉 왔음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