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건 2021년부터?였는데 중간 중간 중태기들이 와서;;;나중에 동북공정 알게 되어서 후회하는 작들은 있는데 패쓰하고 써보겠음
<추천/재탕>
1. 점연아 온난니
-갠적으로는 중드 최애작임 일단 금발남주 귀하다..! 그리고 남주 싸가지라고 하지만 나는 끝가지 캐붕없이 탈부착싸가지가 아니라 모두에게 공평한 싸가지라 ㄱㅊ았고 남주의 자존심?그거라도 없어서 저렇게 버텼지라는 마음으로 봐서 괜찮았음 어떤차방덬이 그랬는데 지가 가진 사랑이 10이면 10다 여주한테 준거라고(여주가 100인건 함정) 암튼 이 날씨에 보기 좋고 혐관에서 사랑되는 과정이 잘 나타나고 버석한 겨울느낌 나서 재탕함
2. 투투장부주
-첨에 너무 어린거 아닌가했지만 연기가 좋았고 나름 서사도 잘 쌓았다?고 생각 사실 이런 투투비슷한 계열을 거의 못 찾겠어서 재탕 가끔 함. 남여주가 아이돌같이 생기기도 했고 여주 벤츠(ㅠ) 여주오빠 등 주변인물도 잘 그려냈다고 생각?? 암튼 뭔가 고딩의 짝사랑부터 대학생?직장인?일때의 일대기 본 것 같은데 오스트도 좋고 해서 추천쓰
3. 이가인지명
-중드 최애작22 왤케 유명한가 했더니 진짜 재밌음 그리고 가족 이야기가 주인데 조금 아쉬웠던건 여주친구들 얘기가 나름의 성장이긴하지만 조금 길었다고 생각..? 여주가 너무 귀엽고 잘 컸고 사실 서늘하고 그늘있는 남주도 얼마 없잖아요?(개인적으로는 본 중드중에 남주가 진짜 위태로워보였음) 천팅아줌마 다들 욕하지만 한 번쯤은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서사도 좋고 재밌었음
4. 당아비분향니
-그냥 여주남주가 귀여움! 고구마가 없는데 그래서 그냥 내 안의 힐링이 필요할 때 가끔 봄, 다른 고구마 심한 거보다가 봐도 될듯..? 여름 느낌을 잘 담고 발랄여주랑 과묵한 남주 귀엽게 잘 표현된듯 사실 근데 고구마가 너무 없어서 지루해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나는 귀엽게 봄
5. 절요
-남주 권력짱세여서 좋았음 혐관->사랑이 잘 그려진듯? 게다가 로줄(이라 쓰고 일방적 얌생이 아닌가)에 선결혼후연애라니 암튼 좋아하는 키워드들을 복선 후 회수도 끝까지 잘해서 재밌게 봄 결말이 1편 더 있어서 더 행복한 거 보고 싶다고!!!!!의 마음만 남음. 초반부 보면 얘네가..사랑을 한다고?하는데 마지막에 진짜 사랑을 한다고ㅠ이고 여주남주 각자 능력치 있는데 게다가 서로 대화도 잘해서 고구마가 심하지 않다고 느껴서 추천함
6. 상견니
-진짜 좋아함
<완주까지는 함>
1. 개단(추천)
-여기 라인중에서는 젤 재밌긴 했는데 계속 반복되었던 장면들이 많아서 재탕할 장면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함. 그래도 반전도 있고 반복된 장면이 많은 것 치고는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재밌게 봄
2. 재폭설시분
-핀란드나 겨울느낌 잘 담아내긴했는데 너무 약간 한눈에 반한 느낌..?그리고 마지막 국가대표같은 장면들이 좀 ,,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는 볼만하긴 하다고 생각?
3. 실소
- 여주의 스탠딩코미디가 직업인데 안 웃겨요.. 근데 사실 그것보다 여주랑 여주 엄마 장면이 너무 슬프고 남주가 극복해나가는 중후반부를 더 열심히 본듯 여주가 남주 구원?해주는 걸 좋아해서 봤는데 좀 화면이 어둡고 도파민팡팡 느낌은 아니라 생각함.
4. 아적반파남우(추천)
-재밌었음 웃기는 장면같은거 남주가 연기 잘해서 잘 살려줘서 재밌었고 소설 속에서 튀어나온다니;; 이런 웹소 같은!! 했다가 그래도 재밌게 봄. 남주여주 연기잘했다고 생각함
5. 니시아적성지영루
-남주가 멋있음 그리고 되게 안정형임. 다만 너무 사람 살리기, 직업윤리,,,?적인 부분이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한 번 킬링타임처럼은 스킵하면서 볼 만함.
6. 아가능우도료구성
-그냥 저냥 술술 본듯? 무난템인 기억
7. 치아문난난적 소시광(추천)
-좀 옛날 것 같은데 그냥 대학생들의 풋풋한 연애느낌쓰 근데 남여주가 귀여웠음. 가끔 웃긴 장면들이 있음(예시로는 이과남주의 핀트 못맞추는 고백?)
8. 완미선생 어쩌구
-선결혼후연애를 좋아하는데 남주 여주 다 신기하게 서로 잘만났다..? 여주가 예쁘고 남주가 되게 다정한 스타일이었던게 기억에 남음. 저작권 에피라던가 가끔 띠용하는 장면들이 있지만 그래도 선결혼후연애나 할아버지 얘기나 괜찮았음
9. 종결혼개시연애
-이것도 선결혼후연애인데 애기가 귀여웠고 초반보다는 결혼생활 시작한 이후부터 재밌게 본듯?
10. 아지희환니(추천)
-너무 옛날에 본 것이긴 하지만 오스트도 좋아서 지금도 가끔 들음 화면 뿌연것만 빼면 여주남주 서사가 좋아서 재밌게 봄. 중간중간에 현재모습 나오는걸 좋아했음
<보다가 하차>
1. 수하유편홍방자
-그 여주친구가 짱나서 멈춰두고는 있는 중인데 다시 조만간 볼 예정..? 근데 뭔가 엄청 기다렸던 작품인데 손이 왜 인지 이상하게 잘 안감
2. 선태유수
-난 아직 선협은 안 맞나봄 ㅠ 손 휘적하는데 날라가고 이런게 적응 안됨
3. 런잇러브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고 손이 잘 안감
4. 흔상흔상니
-약간 목소리 듣고 한 눈에 반한다가 잘 이해가 안돼요
5. 월광변주곡
-여주 목소리가 나랑 안 맞아서 하차함
6. 사사니온난아
-이건 보다가 슬퍼서 잠시 하차함 다시 볼 거임
7.탈궤
-..?메이크업..
<볼까말까 고민중>-이중 추천이나 다른거 추천 또 부탁~!
-금월여가 / 금심사옥/ 금수안녕/조설록/ 장락곡/무신지지불하우/ 서권일몽/일념관산/ 경경일상/ 주렴옥막/창란결/류주기
반시밀당 반시상/니비성광미려/오복임문/태양을 어쩌구/19층/장강계시록/
쓰다보니 점점짧아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