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다지 기대작은 아니었고 대충 줄거리 개요만 알고 있다가
짹에서 10,11화쯤에 지인들 다 모인 데서 남주가 구세주처럼 등장하는 거랑 이거저거 클립 보고 아 여기부터가 존잼구간이겠구나 하고
이 날 들어가야지 결심했거든
그냥 이날쯤 시작하면 될 것 같았지만 한큐에 다 볼 생각은 없었는데
첨부터 술술템 미쳐가지고 아이치이에서 밤새서 1-11화까지 연속으로 다 봤다
이제 잘 거야..
감상은 다른 덬들이 나 대신 많이 써줄 듯
어제 10,11화 보고 미처 하고 싶은 말 아직 못한 덬들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