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몰입이 안되는 건 아니고

보면서 우리는 그냥 감동 먹고 힐링만 하면 됨

선협물 잘 안 봤던 게

캐릭터를 세상 억까하는 게 심해서였는데

헌어도 솔직히 설정 기준으론 피폐하기 탑 중 하나지만

풀어주는 방식이 보는 사람 쥐어짜진 않아서 편하고 좋더라

심신이 지친 덬들에게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