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기 넘 힘들어서 투투로 맘 좀 달래다가 방금

마지막 1회 봤는데 개오열중ㅠㅠㅠㅠㅠㅠ

넘 힘들어하던 모습 봐서 그런가 도망이라는 단어 

볼때 그래....차라리 편해지자 싶은게ㅠㅠㅠㅠ

둘 표정 맘 아팠지만 위로되는 느낌도 있었어 

진철원 연기 잘한다고 생각은 했는데 여기서는 

뭐랄까 몰입도가 수준이 다르더라 넘 놀랐다ㅠㅠ

얼굴만 봐서는? 연기폭 엄청 좁아보이는데 매번

연기폭 확장되는 느낌이라 다음이 넘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