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 쓰바(丝芭) 문화전파그룹 유한회사(이하 ‘당사’)는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쥐징이가 업계 및 일부 플랫폼을 중심으로 “실제 수령 급여가 매우 낮았다. 업무 성과에 따른 수익 분배가 없었고 장기간 부당한 억압을 받아왔다”는 등의 주장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해당 주장은 사실과 현저히 다르며 대중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당사의 명예와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각계의 관심에 응답하고자 당사는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밝힌다.
1. 아티스트 대우 및 수익 분배에 대하여
당사는 장기간 동안 쥐징이에게 이하 수준의 대우를 제공해 왔다.
첫째, 쥐징이를 위한 개인 공작실을 설립하고 다수의 전담 스태프를 배치했다.
둘째, 2017년 쥐징이가 개인 공작실 체제로 개인활동 시작한 이후, 당사는 어떠한 플랫폼의 방영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1억 6천만 위안 이상을 투자해 그녀의 영상·드라마 분야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기획하고 40부작 고장극 <운석전> 을 맞춤 제작했다. 해당 작품은 방영 이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쥐징이가 본격적으로 배우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당사는 그녀의 커리어 성장과 국내 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업계의 실제 분배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 수입을 지속적으로 인상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5월 기준 당사가 쥐징이에게 정산 및 지급한 세전 누적 수입은 총 1억 3,904만 4,543.5위안에 달하며, 모든 지급 내역에는 본인의 서명 수령 확인서가 존재한다. 해당 자료는 이미 관련 소송 과정에서 사법기관에 제출되었다.
셋째, 쥐징이 본인의 요청에 따라 상하이시 인재 유치 및 정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매월 고정적으로 세전 25만 위안을 지급해 왔으며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지연도 없었다.
넷째, 전속 기사 운전이 포함된 벤츠 차량 1대를 제공해 장기간 사용하도록 했다.
다섯째, 상하이 외환 내 지역의 155㎡ 이상 규모의 고급 강변 아파트를 제공해 수년간 거주하게 했으며, 이후 본인의 요청과 실제 생활 수요에 따라 더 넓은 도심 주거 공간으로 변경해 본인과 개인어시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여섯째, 이외에도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본인 또는 가족·지인의 여행 경비, 일상 생활비 등 통상적으로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에 대해서도 추가 정산 요청이 반복적으로 있었으나, 당사는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상당 부분을 전액 지원해 왔다.
2. 사실 왜곡 및 악의적 음해 행위에 대한 입장
당사의 전폭적인 투자와 육성을 통해 무명 연습생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쥐징이는 매니지먼트 계약의 효력, 수익 분배 구조 등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일부 내용을 의도적으로 과장·왜곡하여 팬과 대중을 오도했다. 또한 여러 플랫폼과 상업 브랜드 협력사에 허위 정보를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당사를 음해함으로써 사실관계를 충분히 알지 못한 일부 팬들로 하여금 온라인상에서 당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당사는 엄중히 밝힙니다.
향후 사안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당사는 언론과 사회에 당사가 보유한 객관적이고 충분한 증거 자료를 단계적으로 공개해 허위 주장에 대해 명확히 반박하고 악의적인 조작 및 비방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다.
이상 공식 입장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