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드라마들 보는 기분인데하화만큼의 케미나 연기 텐션이 아니라서 아쉽다남주 배우 연기도 그렇고 여주 배우랑 캐릭터도 안 어울려서전반적으로 겉도는 느낌이라 집중이 안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