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후 이번에는 나도 네게 쉽게 넘어가지 않겠다라며 딴에는 거리 둔다고 꼬박꼬박 원이판이라고 부르다 몽유병 상태에서 이판이에게 입맞춤 당하고선 본인도 모르게 원솽장이라고 불러버린 쌍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