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녕결이 융경의 도발에도 뺀질거리다가 상상 이야기가 나오니까 내기를 바로 한다 패자가 기해설산을 파쇄한다는 조건까지 걸고
상상은 녕결과 단순한 사랑을 초월한 관계임을 다시 한 번 느꼈어
3. 얼합이나 남녀로서의 케미는 산산하고가 훨씬 좋아
스포 다 밟고 봐서 그런지 깨끗하고 예쁘고 차분한 산산이 벌써부터 안타까워
4. 녕결이 황원에서 미모 폭발이라더니 털옷 진짜 잘 어울리네
꼬질이 흙감자가 해사한 귀공자 모습이 되었어
5. 사형들이 준 선물중 진피피의 돌덩이(?)가 산랄면으로 변하는게 너무 웃기다 다른 사형들이 준 선물들도 뭔가 게임 아이템마냥 쓰일 것 같은데 기대되
(근데 솥단지랑 그릇이랑 숟가락은 어디서 튀어나온겨?)
6. 샤오예~~~ 하며 달려오는 상상에 대한 환상으로 바로 승급되는게 어이가 없어 ㅎ 되게 힘들게 승급할 줄 알았는데
7. 도치 맹자의 캐릭터는 재미가 안느껴져 융경하고 붙어서 말씨름이나 하는데 도치 매력이 뭔지 역할이 뭔지 모르겠어
8. 화치는 찌질한 융경 짝으로 어울린다 둘다 찌질해서
9. 장야에서 찐사는 황제와 황후다 찐커플이라고 느끼며 로맨스로 보이는건 산산도 상상도 아닌 황제 황후의 관계
10. 제일 싫은 애들은 공주 남매
공주가 엄청 똑똑한 척 하는데 제일 어리석어 융경이 악역이 아니라 얘네 남매가 악역 같음
장야1 취향도 아니고 도파민이 팡팡 터지지도 않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 있어
볼수록 서서히 빠져든다 다만 진도는 좀 느리게 나가게 되고 열광하며 보고 싶어 안달나는 드라마는 아니야
드라마 전체의 분위기는 뭐라 설명할 수 없는데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