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빼주고 아무도 없는 병실에서 혼자 앓다가 여주한테만 겨우 텅.. 할때 진짜 가슴 미어졌거든ㅠㅠㅠㅠㅠ 근데 그런 여주 밀어내고 잠든 할머니 붙잡고 몰래 울어ㅠㅠㅠㅠㅠ 얘 어캄진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