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지금 3주안에 세번 봤는데 또보면 질릴까봐... 차방 글만 앓고 당분간 진짜 안볼거야 아껴둘거야!!! 최애곡 아껴듣는 심리를 드라마로 겪게 될 줄이야... 흑흑 쌍이판 내년에 다시만나 (다짐이 지켜질지는 알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