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 석설제(원우훤 배우)
집안에서 7번째로 눈치보면서 조그만한 반지만 갖고ㅠㅠ
원하는 의견을 잘 말하지도 못했을 텐데
집안에서 언니가 무시할 정도로 전 산적의 왕이랑 결혼했는데
어쩌다보니 황후되고
근데 또 황후역할 너무 수행하고...
황제도 황후 덕분에 나쁜 길 안 갔다고 생각함
여주한테 집착 떨 때라든가ㅎ
되게 부드럽게 잘못 알려주고 아버지한테 핍박받더라도 맞다고 생각하는 길 꿋꿋이 가서 좋더라
시녀들끼리 맛있는 거 먹는 것도 넘 기여움!!!
근데 집안 새장에서 벗어난 줄 알았는데 내가 여전히 새장에 있구나 할 땐 또 맴찢이고 그랬음 ㅠ... 울먹이는 장면 연기 잘한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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