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괜찮긴했지만 초반엔 무협좋아~
캬 무공잃은 천하제일 하오츠하오츠 했는데..
어제 22화부터 31화까지 보고 오늘 완결보고
아이이치가서 번외봄ㅠ
후반부 메인스토리 진행되고 이연화 각혈 늘면서
너무 재밌어서ㅠㅠ 진짜 자는게 아까웠음ㅠㅠ
마지막 오픈엔딩이긴한데 원작이 극새드라며
근데 또 그게 나쁘진 않은거같아 슬픈것과별개로
뭐랄까 이연화라는 인물이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자기 삶의 마지막 남은 심지까지 다 태우는게 느껴졌고
무량대사였나? 그 스님이 불공드리다 멈췄을때
이연화의 심지가 다 탔구나 했음.. 다 탔는데 그런데도
남은 사람들을 위해 바닥에 남은 촛농으로 마지막불꽃을
태우는거같았고...
한편으론 이연화도 살고싶었고 또 마지막회상때..
영패를 맡기고 몸도낫고 돈도벌면 영패찾으려했잖아..
이연화가 의원이 될수있던건 이미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걸 해봤고 그 덕에 의원행세를 하게된게 아닐까.. 싶기도 했음
망천화가 독을 해독할 확률이 3할도 안된다고 했는데
아마 처음 곽씨 그사람에게 이독지독 얘기할땐 망천화만있음
살수도 있다라고 본인도 생각했을거같은데 이후 계속되는
전투들로 더이상 망천화로도 나는 안되겠구나 하지 않았을까싶더라..
근데 정말 망천화로도 해독이 안되면 그리고 그 상태로 죽고싶진 않았을거같아 이상이는.. 마치 야생동물처럼 죽는모습 안보이려 떠난거까지 이상이 같더라 하 그래도 어떻게 더 살지.. 하루라도 널아끼는사람'들'에게 보살핌받으며 살지.... 싶었지만 어쨌든 성의 액션도 좋고 연기도 좋고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