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화 태감이랑 대결하는 씬 너무 재밌더라
영감탱 최종 빌런이였을 줄이야
창하 막화에 액션하는 거 너무 멋있고 소모우 검기로 벼락 칠 때도 놀랐는데
눈 내리게 하더니 검기로 하늘을 뚫어
천계성 초토화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 누군지 연출 좋았어
각 커플들 촤라락 회상 보여주는 것도 마음에 들고
난 설미가 청양이 데리고 어디 피해 있는 줄 알았는데 그 불에 타죽은 거였나봐 ㅠㅠ
시체 찾았다는 이야기도 없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보면서 확실히 창하보다 모우가 더 냉정하다고 느꼈는데 복수위해 소영 죽이는 선택 좋았어
괴로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 그런가 복수에 망설임 없는 점 좋아
그리고 명의 묘에 햇살 내비치면서 명의랑 모우 다시 만나는 것도 연출 좋더라
8년만에 다시 암하가 세상에 나온다니 소년가행이 그럼 8년 뒤 이야기인건가?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는데 끝나서 아쉬워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