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재밌게 읽었던 건데
자세히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주인공이 회귀였나? 했던거 같고 집안에서 천대를 받았음
엄마도 일찍 돌아가시고 계모한테 시달림...
근데 오빠 중 한명이 나중에 잘 풀리는 걸 알아서
그 오빠한테 잘해주다가 오빠도 주인공 좋아하게 돼서
둘이 로맨스로 엮이고 그랬던거 같음
주인공은 알고보니 그 집안의 딸이 아니었고
엄마가 어떤 좋은 집안 아저씨(?)한테서 낳은 아기였는데
그 아저씨가 엄마를 못잊어서 결혼도 안하다가
주인공이 자기 딸인거 알고 엄청 애지중지해주는건데..
제목이 기억이 안난다ㅠㅠ
혹시 아는덬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