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도 재밌었는데 8화 시씨네 장원에서 벌어진 싸움판에 구양봉이 탐민 구하려고 등장하는 순간부터 소름끼치게 재밌다...
구양봉하고 황약사 둘이 인사하는 것도 넘 좋아
기다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자기 부하 묻어줘서 고맙다고
하.. 세상물정 모르고 무공만 쎈 동사와 서독이 너무나 좋아
'안녕 난 구양봉이라고 해' 하고는 찐친이 되어버린 이 둘이 사조에서 어떤 관계가 되었는지 이제 기억도 안 남 ㅠㅠ
구양봉 어쩌다가 대마두가 되었어... 흐흑... 지능이슈라고 한거 미안... 본인 무공이 별로라는거 알면서도 싸우는 멋진 남자였어 (vs 시궁 '질거 알면 싸우지마라')
탐민을 구하기 전 동사와 서독의 대사를 영원히 돌려보고 있어
스토리도 넘 잘 썼고 결국 호천수의 최초 요구대로 황약사는 친구인 구양봉과 사랑하는 풍형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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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와의 연결고리 하나, 황용이 영리한 것은 엄마를 닮은것이 확실하다
영원히 죽은 벌레만 보던 황약사를 풍형이 나서서 정신차리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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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천수 버러지같이 기어서 도망가는 거 보니까
호천수가 황약사가 못죽이던 벌레같은 존재인가봄
아 미친 죽여야하는데
아니 첨부터 고문해서 해독제를 받아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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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탐민에겐 미안하지만 구양봉은 끝까지 친구라고 생각한거 같음
문득 든 생각 죽을때까지 구양봉은 숫총각이었을것만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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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난 풍형이 황약사에게 어디로 가냐고 물으니까 임안으로 간다고 하는데 눈물 났어 힝...
동사서독 우정 변치마...
화산논검 중에 동사서독 인생드라마로 등극했다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