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인생연기급 아닌가
진짜 저런 사람이 존재할거 같음
아직 중반부정도밖에 안봤는데도 연기에 완전 몰입해서
왕안우가 아니고 그냥 그 캐인 사람 그자체로 느껴지게 연기하는데
그냥 왕안우라는 사람이 1도 안느껴짐
본체가 바뀐 느낌이얔ㅋㅋ
평소에도 디테일 잘살리는 연기한다 싶었는데
깊은 감정선까지 만나니 완전 물만난고기같음
드라마 내내 지지리궁상 같은 현실땜에 보는데 지치는데
이게 연기를 잘해서 더 그렇게 느껴짐 ㅠ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반짝반짝 이쁜 감정으로 하는게 느껴져서 뭉클함 걍 진짜 구질구질한 현실에 아무리 닳고 닳아도 이쁘게 모양잡힌 사랑 이야기 보는 느낌인데 이제 막 헤어졌는데도 사랑이란 감정 자체는 아무리 모질게 떼어내어도 마모되어도 되게 이쁜 사랑 느낌임
아직 더 보면 감상이 또 달라질지 모르겠다만
왕안우 연기 호감이면 어쨌든 꼭 봐야되는 드라마긴 하다